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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단체가 바로 에이펙(APEC) 입니다. 오늘은 에이펙 뜻과 회원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각 국가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에이펙(APEC) 뜻
에이펙(APEC)은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라고 합니다.
1989년에 설립된 APE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과 자유무역 촉진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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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무역 장벽을 완화하고 자유무역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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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과 기술 교류를 통한 공동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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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성장 도모
즉, 에이펙은 단순한 경제협의체를 넘어 회원국 간 경제 협력과 지역 통합의 중심 축 역할을 합니다.
에이펙 회원국 한눈에 보기
현재 에이펙 회원국은 총 21개국으로, 창설국과 이후 가입국으로 나뉩니다.
회원국 대부분은 태평양 연안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이며, 세계 GDP의 약 60%, 무역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큽니다.
🏁 창설국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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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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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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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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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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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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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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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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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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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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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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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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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1991년 가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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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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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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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국령, 이후 중국 특별행정구로 승계)
🌴 1993년 가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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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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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 1994년 가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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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 1998년 가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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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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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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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 총 21개국이 에이펙 회원국으로, 선진국과 신흥국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APEC 회원국 21개국 리더인 정상에 대한 소개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2025 APEC 정상 21인에이펙 회원국이 중요한 이유
1. 세계 경제의 절반 이상을 차지-
APEC 회원국은 세계 GDP의 약 60%, 교역량의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2. 자유무역 확대와 경제 협력 강화
- 관세 인하, 기술 교류, 투자 확대를 통해 회원국 간의 상호 이익을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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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경제 협력뿐 아니라, 환경·에너지·디지털 전환 같은 글로벌 이슈도 함께 논의합니다.
대한민국과 APEC의 관계
한국은 APEC 창설 멤버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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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서울에서 APEC 장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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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주최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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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 녹색성장 등 주요 의제 주도
또한 한국 기업들은 APEC 회원국 간 교역을 통해 무역 다변화와 기술 협력 확대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 37년 APEC 역사 총정리합니다. 역대 개최국과 주요 의제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37년 APEC 역사정리: 에이펙 뜻과 회원국 요약
| 구분 | 내용 |
|---|---|
| 정식 명칭 |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 |
| 한국어 명칭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
| 설립연도 | 1989년 |
| 회원국 수 | 21개국 |
| 주요 목적 | 무역자유화, 경제협력, 지속가능성 강화 |
마무리
에이펙 뜻과 회원국을 이해하면, 세계 경제 흐름 속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역시 창설 멤버로서 꾸준히 글로벌 협력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녹색경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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